색깔이 있는 잎을 가진 아름다운 식물을 키워보자

색깔이 있는 식물은 집을 밝게 하기 위한 훌륭한 선택이다.
색깔이 있는 잎을 가진 아름다운 식물을 키워보자

마지막 업데이트: 17 12월, 2020

집이나 마당에 장식하길 원하는가? 그럼 계속 읽어보자. 이 글에서 우리는 색깔이 있는 잎을 가진 식물에 관해 이야기 할 것이고, 분명 유익할 것이다!

보라색, 빨간색, 황색, 오렌지색 또는 노란색 나뭇잎 색상을 가진 식물들은 집이나 마당에 어울린다. 식물들은 환경에 생명력을 더한다.

녹색 잎과 다른 종들은 조화를 이뤄 아름다움의 대비를 만든다. 또한, 그것들은 환경에 화려함을 더한다. 그러나, 꽃 피는 식물보다 형형색색의 식물은 아름다움이 오래 지속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색깔이 있는 나뭇잎은 어떻게 색을 띨까?

색깔이 있는 나뭇잎은 어떻게 색을 띨까?

이 식물들은 왜 잎에 색이 있을까?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잎의 색소는 광합성 과정에서 빛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엽록소 외에도 일부 종은 카로틴과 같은 다른 색소를 가지고 있어 잎에 붉은색을 띤다. 그러나, 이것들은 열대지방에서 유래된 것으로 빛이 없는 미생물 서식지에 산다.

다채로운 색상의 잎을 가진 식물은 사람이 교배 시켜 만들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는 생기기가 어렵다.

색깔이 있는 잎을 가진 식물 4종류

집이나 마당에 갖고 싶어 할 색깔이 있는 잎을 가진 4가지 종류의 식물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어떤 것을 선택 해야 할 지 모를 것이다. 그런 이유로, 4가지 모두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1. 크로톤(코디아에움)

크로톤(코디아에움)

크고 두껍고 광택이 없으며 잘 휘어지는 잎을 가진 크로톤은 작은 관목이다.

잎마다 각각 다른 색을 (노란색과 주황색, 녹색, 적색과 짙은 회색, 자주색과 녹색) 가지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나뭇잎들은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뾰족하거나, 난형에서 선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한 식물에서 여러 종류의 잎을 볼 수 있다.

따뜻한 흙, 햇빛, 습한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냉해를 입으면 잎이 떨어질 것이다. 동시에, 더운 여름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갈라진 식물의 유액에서 독성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어린아이가 있다면 경계해야 한다.

  1. 베고니아(베고니아 렉스)

베고니아(베고니아 렉스)

흥미로운 사실은 베고니아에서 많은 개량 품종이 나왔다. 순종을 거의 찾을 수가 없다. 하지만 실내에서 자라는 데 더 적합하다.

베고니아는 깊은 뿌리줄기와 일그러진 달걀모양의 잎이 있는 인도의 산림 식물이다. 진한 녹색의 은백색을 띠었고 가장자리가 깊게 팬 모양이며 붉은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품종으로는 적갈색 잎에 녹색, 은색, 분홍색 줄기를 가진 메리크리스마스가 있고, 다른 하나는 붉은 잎에 분홍색 반점을 가진 킹 에드워드 베고니아가 있다.

  1. 드라세나

드라세나

드라세나 중 실내에서 가장 흔히 알려진 이름으로는 드라세나 마지나타, 행운목, 데레멘시스, 송오브인디아가 있다. 걱정하지 말자, 결국 드라세나 종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

드라세나 종은 보통 굵고 얼룩덜룩한 큰 줄무늬 잎을 만들어 낸다. 일부 종에서는 길이가 12~16인치이고 너비가 10인치인 것도 있다.

여름에는 잠시 밖에다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직사광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반그늘에 놔둬야 한다.

  1. 콜레우스

콜레우스

콜레우스는 가지가 많은 아름다운 초본 식물이다. 또한, 수액이 가득 찬 부드러운 줄기가 있다. 잎은 둥글며 색깔이 다양하고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녹색, 흰색 및 자주색) 톱니 모양을 가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조화로운 모양을 이룬다.

다양한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 직사광선이 필요하다. 많은 물이 필요하진 않지만 시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클레우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씨 뿌리기와 꺾꽂이로 번식하는데 재배가 쉽다. 따라서, 잘 성장 할 수 있는 위치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색깔이 있는 잎을 가진 식물 재배에 대한 조언

색깔이 있는 잎을 가진 식물 재배에 대한 조언

아름다운 색의 잎을 가진 식물을 키우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알아보자. 그러나 꼭 지켜야 할 필요는 없지만, 조언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 자, 시작해보자!

식물의 어린 새싹 끝을 잘라보는 것은 어떨까? 봄에 순 자르기를 하면 식물이 더 풍성하게 자란다. 이것을 주기적으로 하면, 풍성하고 둥근 식물이 된다.

그리고 1~2년에 한 번 분 갈이를 해줘야 한다. 큰 화분은 뿌리를 발달 시켜 성장하게 하고 식물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이다.

색깔이 있는 잎을 가진 식물 키우기가 흥미로울 것 같은가? 대답은 ‘예’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