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의 색상을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이유

27 9월, 2020
서재의 색상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과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색상 옵션들은 무엇인지 잘 분석해야 한다.

오피스의 색상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과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색상 옵션들은 무엇인지 잘 분석해야 한다.

개인의 취향이나 기준과 관계없이, 최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색상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색상들을 띠는 가구를 사용하여 오피스를 꾸민다면 매우 이상적인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심리학적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오피스에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낳는다고 한다.

오피스의 색상: 어떤 색상을 골라야 하는가?

서재에는 어떠한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색상의 힘

가장 적합한 색상의 가구를 골라주는 ‘기적’과도 같은 색상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적합한 색상이란 개인의 성격, 나이, 성별, 거주지의 기후, 그리고 출신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최대한의 심미적 효과를 낼 색상을 고르는 ‘팁’은 존재한다. 아래에서 알아보자.

뉴트럴 색상 두 가지

회색

뉴트럴 색상 두 가지

연한 회색은 오피스에 배치할 가구에 사용하면 가장 좋은 색상으로 꼽힌다. 이는 다양한 색상들과도 모두 조화롭게 어울리는 회색이라는 색상의 특성 덕분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회색의 ‘무난함’이 있다. 이러한 장점 외에도, 공간을 밝힌다는 점과 많은 이가 선호하는 중성 톤의 색상이라는 점이 있다.

그러나 회색만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주요 색상으로 사용하되, 빨간색이나 파란색과 같은 강력한 색상과 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강렬한 색상이 싫다면, 파스텔 색상들과 조합하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어두운 회색은 가구가 두드러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사무실과 회의실에 배치하는 의자 또는 스툴과 같은 가구에 사용함이 가장 적합하다.

오피스의 색상: 베이지

오피스의 색상: 베이지

베이지는 바탕색으로 가장 적합한 색상이다. 미학적 이점 외에도, 과도한 느낌을 주지 않는 뉴트럴 색상이라는 장점이 있다.

방의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색상으로, 신체 및 정신의 활동 과잉을 막아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베이지는 산만하고, 머릿속이 복잡한 이들을 진정시키며,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색이다.

베이지도 연한 회색과 마찬가지로 단독으로 쓰여서는 안 되는 색상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색상과 조합하여 행복한 분위기의 공간을 조성하자.

오피스의 색상: 무색

검은색

오피스의 색상: 무색

검은색은 어두운 회색이나 목제 가구, 보라색이나 빨간색 또는 파란색과 같은 강렬한 색의 의자와 잘 조합된다. 이 색 조합은 데코에 우아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한다. 검은색은 차가운 느낌의 공간에 사용하면 가장 적합한 색이다.

따뜻한 색상 두 가지

따뜻한 색상 두 가지

빨간색은 인테리어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 큰 효과가 있다. 그러나 빨간색만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자.

빨간색은 메인 오피스에 배치할 의자 등 특정 가구들에 사용하면 굉장히 좋은 색상인데, 이렇게 사용하면 따뜻하고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회색이나 베이지와 같은 색과도 잘 조화된다.

노란색

노란색

노란색은 적절히 잘 사용했을 때, 최강의 미학적 효과를 내는 색상이다. 이는 지적임, 현명함, 창의성을 표현하는 색이기도 하다.

그러나 노란색은 자칫하면 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렇기에 연하거나 조금 더 따뜻한 계열의 노란색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노란색은 시각적인 개념으로만 바라봤을 때, 행복하고, 젊으며 밝은 공간을 연출하기에 가장 효과적이다.

오피스의 색상: 쿨톤

파란색

오피스의 색상: 쿨톤

파란색 가구는 오피스 공간을 꾸미는 데 가장 이상적이다. 베이지, 연한 회색과 극강의 궁합을 자랑하는 파란색은 또 다른 강렬한 색상들과 조합하였을 때도 전혀 밀리지 않고, 되려 세련된 느낌을 조성한다.

의자뿐만이 아닌, 서랍장, 파일 캐비닛이나 책상의 다리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가구들에 사용해도 좋다.

파란색은 자연광이 잘 드는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부각해주기도 한다. 이는 파란색이 조성하는 ‘넓게 트인’ 느낌 덕분이다.

파란색은 마음을 차분히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어, 업무 환경 내 긴장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파란색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색상이다. 또한 오피스 내에 파란 파티션 (칸막이)을 배치하자 피실험자들의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까지 알려진 바 있다.

오늘의 글에서 살펴본 오피스에 가장 적합한 색상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업무 환경에 가장 효과적인 색상을 신중히 잘 선택하자.

  • Gilliatt, Mary: El libro de la decoración, Círculo de lectores,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