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스타일 - 새로운 조합의 탄생

24 8월, 2020
복고풍 스타일 데코를 하고 싶지만, 레트로 스타일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글에서는 레트로 스타일 데코를 통 복고풍 하우스를 만드는 몇 가지 팁과 개성 있는 데코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많은 사람은 과거의 추억을 느끼기 위해 레트로 스타일로 데코를 하곤 한다. 하지만 레트로 데코는 추억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레트로 스타일 데코는 1920년대에서 1970년대 사이에 제작된 물건들에서 영감을 얻은 가구를 사용해 레트로 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레트로 스타일 데코를 실행하기 전에 무조건 염두에 두어야 할 필수적 사항은 이 데코 스타일에 영향을 준 20년대부터 70년대 사이 50년 동안 사용됐던 디자인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레트로 스타일과 독특한 개성

레트로 스타일 특징과 개성

복고풍 스타일 데코를 한다는 것이 꼭 20세기에 만들어진 물건을 모조리 모아 한곳에 두면 끝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부디 기억하길 바란다. 그리고 옛날 스타일을 복각해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 또한 레트로 스타일 데코라 부를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복고풍 데코는 각 시대에 등장한 물건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현대적, 기능적이고 독창적인 물건을 사용할 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런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복고풍 데코는 현대적인 장소든 오래된 장소든 어디든지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결론은 어디든 배치해보고 그 데코가 마음에 드는지 확인해보라는 뜻이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레트로한 물품만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꼭 모든 물품을 복고풍 물품으로 골라야만 레트로한 데코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곳에 어울리긴 해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또한 모든 요소가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일정한 패턴을 따라가는 것을 잊지 말자. 한 장소에 적절한 수의 가구와 물건을 배치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데코를 끝낸 장소가 혼란스럽고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레트로 스타일 – 가구

복고풍 분위기를 형성하는 주요 아이템은 클래식 가구다. 그중에서도 20세기 중반부터 20세기 말 50년의 세월 동안 사용된 클래식 가구를 의미한다.

참고로 1920년대~1970년대 사이에 생산된 가구는 현재 매우 비싸다. 클래식 가구로 여겨지는 만큼 사람들이 높은 가격을 주고도 구매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품 클래식 가구를 구매하는 것보다 중고 가구를 구매하는 것이 더욱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클래식 가구와 모던 가구를 함께 사용하면 꽤 멋진 분위기를 줄 수 있다. 많은 디자이너는 이런 배치 스타일을 추천하는데, 그건 두 가지 스타일의 가구를 동시에 배치하면 공간에 안정감을 더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코팁스는 몇 가지 가구를 신중하게 선택한 다음 가구를 유심히 관찰할 것을 추천한다. 선택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디자인 클래식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

이 시대에 활동한 주요 디자이너가 만든 가구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레트로 가구라고 여기는 가구의 기준이 되었다.

이런 클래식 가구 중 몇 가지는 진정한 예술작품이라 해도 될 정도다. 다음 나열된 가구는 한 시대를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상징적인 가구다.

  • 바르셀로나 체어: 미스 반 데어 로에 (1929년 바르셀로나 국제 박람회 전시용 건축물에 배치됨)
  • 마시멜로 소파: 조지 넬슨 (1956년 제작)
  • 유리섬유 흔들의자(The fiberglass rocker ): 찰스 임스 (클래식 흔들의자, 1950년 제작)
  • 다이아몬드 안락의자(The Diamond armchair): 해리 베르토이아(훌륭한 클래식 가구, 1950년 제작)
  • 한스 베그너의 의자: 한스 베그너(모던 목제 디자인의 본보기, 1963년 제작)
  • 바실리 의자(The Wassily chair):  마르셀 브로이어(금속관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의자, 1925년 제작)

레스로 스타일 – 특별한 디테일

레트로 스타일 디테일

가구 외에도 복고풍 느낌을 살려줄 다양한 물건이 있다. 이번 단락에서는 가사용품, 시계, 재떨이, 전화기, 항아리 등 레트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물건에 대해 알아보자.

다양한 레트로 제품 중에서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물건은 컬랙터 아이템이 되었다. 이와 반대로 일반적인 복고풍 물건은 중고품 상점에서 싼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알루미늄과 같은 철제 제품이 이 범주에 들어간다. 비닐과 가죽 또한 언급하지 않고서는 넘어갈 수 없는데, 이 두 개의 섬유는 레트로 데코를 하는 데에 아주 특화된 소재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같은 장식 요소에 이러한 재료 중 여러 가지를 결합한 또 다른 소재다.

벨벳과 플러시 직물을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자. 이 두 개의 직물은 레트로 데코를 할 때 정말 인기 있는 소재다. 벨벳과 플러시를 한번 경험해보면 이 두 직물이 집이라는 환경에 어떤 독특한 느낌을 주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액세서리의 경우 유리 혹은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제품은 미적 감각을 높여주기 딱 좋다. 무라노 글라스 혹은 강한 색을 입힌 유리병 같은 물건을 전략적 위치에 적절히 배치하면 그 공간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수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색깔

레트로 인테리어를 할 때 종종 눈길을 사로잡는 색깔 혹은 대담한 색깔을 사용하기도 한다. 아이보리 (상아색), 브라운, 황토, 그리고 밝은 파스텔 색이 꽤 자주 사용된다.

흰색과 붉은색 혹은 검은색의 조합, 혹은 세 가지 색을 모두 섞은 조합 또한 폭넓게 사용된다. 만약 독특한 색 대비를 원한다면 하늘색과 퓨시아 혹은 라임 그린의 조합을 사용해보자.

기하학적인 특징이 드러나는 놀랄 정도로 화려한 그림이 그려진 도자기, 의자 커버, 러그, 벽지 또한 찾을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레트로 스타일의 데코의 예시와 데코에 사용할 수 있는 물건에 대해 알아봤다. 만약 레트로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면 이번 글에서 언급한 중요한 내용을 참고해 나만의 복고풍 하우스를 만들 수 있기 바란다. 그리고 절대 너무 많은 데코용 물건을 배치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