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반더스: 실험적인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30 4월, 2020
마르셀 반더스의 디자인은 우리가 인테리어에 대한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몇 년 동안 마르셀 반더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이자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인테리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건축과 산업디자인 세계에서도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의 대담하고 즉흥적인 디자인은 그의 성격을 뚜렷이 반영하고 있다. 자신의 작품에 이렇게 많은 개성과 독창성을 접목한 디자이너는 많지 않다. 반면에 마르셀 반더스의 작품은 숨김없고 솔직하다.

반더스가 현대 인테리어 세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는 새로운 관점에서 본 미적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개념을 통합하면서 진정한 예술을 창조했다.

마르셀 반더스는 누구인가?

거실 인테리어.

아른헴 예술학교에 다닌 반더스는 항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모범생이었다. 어린 나이부터 그의 프로젝트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암스테르담에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연 후, 그는 90년대의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 명이 된다.

그는 또한 젊고 유망한 디자이너들을 기꺼이 지원하고 있다. 창의적인 재능과 성공하려는 열망을 가진 사람을 발견하면 그는 그들이 자신의 꿈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한다.

디자인에서 반더스에게 다른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개성이다. 그에 따르면, 모든 디자인은 그것을 창조한 디자이너의 고유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모든 디자인에는 만드는 사람의 상상력과 예술적 솜씨를 투여해야 한다고 믿는다.

미술은 모든 실내 장식에 적용되는 원칙이다.

마르셀 반더스: 매듭 의자

마르셀 반더스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매듭의자.

마르셀 반더스의 대작인 매듭 의자를 보면 아라미드 섬유가 아름답게 짜인 것을 볼 수 있다. 이 놀랍도록 가벼우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은 이제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작품의 탄생이었다.

  • 이 디자인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단연 장인이 손수 만든 것 같은 생김새이다. 창의성과 그 열정 또한 실로 획기적이다.
  • .아라미드 섬유로 짜인 노끈에 열경화성 수지를 흡수 시켜 단단하게 고정했다. 그 후 건조하고 굳혀야 사용할 수 있다.
  • 매듭 의자는 일종의 자연적인 느낌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 마치 나무뿌리가 바닥에서 자라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디자인은 절제되어 있으면서 지극히 감성적이다.
  • 여느 예술가처럼 반더스는 자신의 차별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일상적인 틀에서 벗어나 그는 예술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한다.

교양부터 예술까지

마르셀 반더스: 실험적인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 미래주의적 레스토랑 인테리어.

마르셀 반더스의 디자인은 모두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방 안의 모든 요소의 조화 속에서 그의 특유의 감성이 절정을 이룬다. 이렇게 해서 그는 개성과 창의성이 넘치는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대부분의 작품은 플라스틱과 같은 소재가 특징인데, 그 공간에 가볍고 투명한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그가 디자인한 많은 공공건물에서 발견할 수 있다. 거기서 그는 자신의 상상력의 고삐를 풀어 가장 새롭고 획기적인 디자인 중 일부를 제작하게 되었다.

일부 인테리어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을 미래주의적이라고 칭하며, 충분히 공감할 만하다. 그의 디자인은 절대 조화를 잃지 않으면서도 참으로 독창적이고 아방가르드하다. 그는 넓은 공간에 많은 빛을 들이기 위해 강렬한 색과 큰 창문을 조합하여 장식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반더스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흔히 사용되는 일상적인 아이템들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마르셀 반더스: 환상적인 대조법

마르셀 반더스: 실험적인 디자이너이자 예술가 - 대조적인 색깔.

반더스의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면 중 하나는 흰색을 사용해 순화시키는 기법이다. 청결함, 순결함, 연약함 등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그가 자주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의 디자인 감성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색이며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대조를 위해 흰색을 즐겨 사용하며 빨간색과 노란색과 같은 따뜻하고 밝은 색깔과 함께 사용한다. 이 극명한 대조는 독특하고 대담한 모습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 AA. VV.: Marcel Wanders: behind de ceiling, Gestalten,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