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의 뱅가드적 가구

예술가이자 디자이너 찰스 맥킨토시의 가구는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분위기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매킨토시의 선구적인 가구는 홈 데코를 위한 훌륭한 옵션이다. 글래스고 출신의 이 예술가는 현대 미술계에서 크게 알려져 있다.

매킨토시가 디자인한 다양한 가구를 보면 그의 디자인의 독특한 미학이 두드러진다. 궁극적으로 그의 가구는 혁신적인 면과 섬세함 덕분에 집에 뱅가드적인 분위기를 가져온다.

그러나 여기에 손을 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해두고 싶다. 어떤 경우에서든, 그의 가구를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는 온라인에서다. 그의 가구를 특징으로 내세우는고 있는 여러 웹 사이트가 있다.

매킨토시의 뱅가드적 가구

그의 가구 디자인에서 매킨토시의 주요 목표는 ‘네오고딕 스타일’을 되찾아 섬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작업하면서 이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중세 아이디어를 제거하면서 선구적이고 현대적인 아이디어로 바꾸기 위한 영감을 얻는 것에 맞춰져 있다. 이는 19세기에 이미 형성되어있는 것과 다른 스타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그의 가구는 어떻게 생겼을까? 매킨토시는 기능성을 유지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새롭게 공식화된 개념을 구축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가구에 부분적인 변화를 주었다.

힐 하우스 1 의자

• 기능적인 특징을 잃지 않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원칙을 따르면서 일본의 영감을 얻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이 의자는 중세 왕좌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 풀무레나무와 검은 페인트로 만들었다. 안락함을 위해 다채로운 쿠션 시트가 특징이다.
• 의자 등받이의 높이는 1.41m에 이른다. 좌석은 45cm이다. 이는 이 의자의 비율이 기존 의자의 비율과 같지 않음을 나타낸다. 고전적인 틀을 벗어나고 있다.
• 또한, 의자 등받이에는 수평 막대와 상단 영역의 특별한 디자인의 프레임워크가 있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단조로움을 없애주고 있다.

버드나무 의자

• 풀무레나무와 검은 페인트를 사용하였다. 녹색 또는 베이지 색의 쿠션이 있는 벨벳 시트가 특징이다.
• 등받이가 너무 크지 않아 사용자의 등과 잘 맞는다. 그러나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사용자가 내부 반원에서 안전하게 머무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의자는 편안하게 쉴 수 있을 만큼 넓다.
• 정사각형과 수직선의 프레임 워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은 완전히 혁신적이고 독창적이다.

CRM004 다이닝 테이블

• 3단의 둥글고 넓은 테이블 탑은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 이 테이블은 물푸레나무와 검은 페인트로 제작되었다.
• 테이블 다리의 구조는 혁신적이며 가벼움, 단순성 및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 외관의 특징을 과장하지 않고 실용성을 살렸다. 대신, 심플한 라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 CRM004는 모든 뱅가드적인 혹은 미니멀리스트한 환경에서 훌륭하게 어울릴 수 있다.

매킨토시의 제품들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앞서 언급했듯이 시장에서 이러한 제품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일일이 가구점 하나씩 들르지 말고 인터넷을 사용해보길 바란다. 여기에는 매킨토시 뱅가드 가구를 판매하는 여러 상점이 있다.

로프트체어, 나하로 및 스틸도무스가 추천되는 일부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 3개 회사는 우수하고 독창적인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매킨토시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집에 새롭고 독창적인 느낌을 연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