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드레싱 룸을 꾸며보자

안 쓰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드레싱 룸을 꾸밀 수 있을까? 오늘의 글에서 물건들을 재활용해서 드레싱 룸을 리모델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드레싱 룸을 꾸며보자

마지막 업데이트: 31 10월, 2020

안 쓰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드레싱 룸을 꾸밀 수 있을까? 오늘의 글에서 물건들을 재활용해서 드레싱 룸을 리모델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드레싱 룸을 꾸며보자

안 쓰는 물건을 버리려고 생각 중이라면, 오늘의 글을 꼭 읽어보자. 데코의 세계에서는 버릴 물건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의 글에서 안 쓰는 물건들을 재활용해 드레싱 룸을 꾸미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자.

이렇게 재활용을 하는 것만으로도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로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지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쌓여가는 쓰레기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 지구를 살리고,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 물건들이라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드레싱 룸은 디자이너 가구들로 가득 채워 고급스럽게 꾸며야 한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이는 말 그대로 ‘편견’일 뿐이다. 재활용한 물건들로도 아주 멋지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드레싱 룸을 완성할 수 있다.

나무 사다리로 드레싱 룸 장식하기

나무 사다리로 드레싱 룸 장식하기

오래된 나무 사다리는 현대 들어 잘 사용하지 않게 된 물건이다. 튼튼하고 견고하며 무거운 무게를 견딜 수 있게끔 설계된 금속 사다리에 밀려 설 자리를 잃은 나무 사다리를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을까? 나무 사다리는 코트 걸이로 안성맞춤이다.

물론, 코트 걸이로 쓰임을 바꾸기 전에 먼저 사다리의 나무 상태를 잘 살펴 손질해야 한다. 나무 사다리의 표면을 사포질하는 것만으로도 새것과 같이 된다. 이후, 바니쉬를 바르고, 원한다면 방에 포인트가 될만한 색상으로 칠해도 좋다.

이렇게 손질을 마친 나무 사다리는 벽에 걸거나 천장에 줄로 연결하여 달도록 한다. 이렇게 배치한 나무 사다리에는 옷을 수납하거나 코트 걸이처럼 활용하면 된다. 이렇게 나무 사다리를 드레싱 룸에 활용하면 매력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재활용 목재로 제작된 가구

재활용 목재로 제작된 가구

목재는 쓰임이 다양한 천연 소재다. 수납에 요긴하고, 장식품으로도 좋으며, 실용적이기까지 한 드레싱 룸에 제격인 목제 가구들을 아래에서 살펴보자.

  1. 나무 상자를 언급하지 않고 지나갈 수 없다. 나무 상자는 옷이나 신발 포장 및 보관 등에 유용하다.
  2. 팔레트는 여러 가지 쓰임이 있다. 다양한 가구들의 지지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또 선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3. 엔티크 (고풍스러운) 가구들도 잊지 말자! 이번 글의 핵심은 안 쓰는 물건, 버려질 물건들에 두 번째 기회를 주어 재활용하는 것이다. 즉, 버릴 오래된 가구들도 조금만 손을 본다면 멋진 엔티크 가구로 재탄생할 수 있다.
  4. 거울을 꼭 배치하자. 오래된 액자나 망가진 거울의 틀을 재활용하여 나만의 거울을 만들어보자!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드레싱 룸을 꾸며보자: 문짝 활용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드레싱 룸을 꾸며보자: 문짝 활용

망가진 문짝을 드레싱 룸 인테리어에 활용한다니, 믿을 수 있는가? 문짝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굉장히 다재다능한 아이템이다. 문제는 문짝을 드레싱 룸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내는 것이다.

데코팁은 문짝 코트 걸이를 추천한다. 문짝에 훅만 달면 코트 걸이가 쉽게 완성된다.

물론, 문짝을 안 하는 색으로 칠하여 드레싱 룸에 역동성을 더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원하는 페인트나 바니쉬로 문짝을 꾸며보자.

금속 상자를 활용한 드레싱 룸 인테리어

드레싱 룸은 아무래도 옷들을 수납하는 공간인 만큼 어지럽혀지기 매우 쉽다. 드레싱 룸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금속 상자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금속 상자를 배치하는 것만으로 드레싱 룸을 깔끔하게 잘 정리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금속 상자 특유의 빈티지한 룩으로 인테리어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금속 상자를 재활용하면 버려질 뻔했던 물건에 두 번째 기회를 주는 격이 되어, 지구를 살리고 독특한 인테리어까지 얻을 수 있다. 금속 상자에는 신발, 가방, 티셔츠 아니면 양말 등 자신이 원하는 옷들을 수납하면 된다.

오늘의 글에서 알아본 드레싱 룸 재활용 물건들로 꾸미는 팁을 잘 활용하여, 물건을 버리기 전에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잘 확인하고 데코에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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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glesias, Mara: Decoración fácil y económica, Buenos Aires, Ediciones Lea,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