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잎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2가지 방법

19 2월, 2019
말린 잎을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자.

말린 잎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DIY 중 하나이다. 직접 만든 멋스러운 작품은 집안 어디에도 장식하기 쉽고, 경제적이며 독창적이다.

무엇보다도, 세상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하나뿐인 소품을 만든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 글에서는 말린 잎으로 집안을 장식할 작품을 만드는 2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둘 다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쉽게 만들 수 있다.

무엇을 더 망설이는가?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낼 잎사귀들을 구하러 어서 밖으로 나가보자.

말린 잎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품 DIY

잎을 어떻게 말려야 할까?

말린 잎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려면 일단 마른 잎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잎이 있어야 한다.

가을은 빨갛고 노란 잎들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잎을 주우러 다니기 최고인 계절이다.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잎을 모으려면 공원이나 나무가 많이 심어진 곳에 산책을 하러 가기만 하면 된다.

자녀들과 함께하기 좋은 가을 활동으로 최고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서 더 많은 예시를 참고하자.

잎을 다 모으면 신문지 한 장 위에 잎들을 펼쳐 놓는다. 그 위에 다시 신문지 한 장을 깔고 잎들을 얹는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가지고 있는 잎들을 모두 신문지 위에 얹으면 첫 번째 단계가 끝난다.

이제 무거운 물체 하나를 조심스럽게 잎사귀 위에 얹어 제자리에 있도록 고정시킨다. 예를 들어 사전이나 상자 하나 등이 좋다.

물건을 사용하기 위해 다시 집어 들었다 놓았다 반복하게 되면 잎들을 제대로 말릴 수 없으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올리도록 한다.

잎들이 마르는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다.

잎의 크기와 두꺼운 정도, 맨 위에 올리는 물체의 무게, 방 온도 등 마르는 시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2, 3일에 한 번씩 잘 마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말린 잎으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먼저 잎들을 잘 말려야 한다.

1. 반짝반짝 빛나는 말린 잎 그림

말린 잎을 이용하여 어느 방에나 잘 어울릴 반짝거리는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자.

먼저, 사용할 잎들을 고른 다음, 붓으로 액상 풀을 잎 위에 펴 바른다. 말린 잎들은 약해서 부서지기 쉬우므로 조심스럽게 발라야 한다.

풀이 약간 마르면 그 위로 반짝이 가루를 뿌린다. 그대로 말린 다음 광택제를 뿌려 반짝이를 고정시킨다.

이렇게 마감 처리를 마치면 2가지 말린 잎 그림을 만들 준비가 된다.

  1. 캔버스에 잎들을 붙이고 그 위에 아무것도 씌우지 않은 채, 입체 효과가 있는 그림을 만들어 보자. 보기에 멋지지만 한 가지 단점은 먼지가 쌓이기 쉽고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2. 위 방법대로 만든 잎 그림을 유리 액자에 넣으면 보관이 쉽고 오래가기 때문에 1번의 단점을 커버해준다. 단, 두께가 얇은 잎을 사용해야 유리와 캔버스 사이 여유 공간이 남아 잎이 으스러지지 않는다.

2. 잎사귀 작품

이번에는 잎사귀 하나하나가 저마다 작품이 되는 시리즈를 만들어보자.

말린 잎 하나하나가 작품이 되는 시리즈를 만들어 보자.

색과 크기 및 모양이 다양한 잎들을 준비한다. 서로 다를수록 더욱 개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준비한 잎들에 맞춰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캔버스를 산다. 잎사귀 주위 공간이 너무 남으면 보기 좋지 않으므로, 잎 크기보다 지나치게 큰 캔버스는 고르지 않도록 한다.

캔버스 하나에 잎을 하나 얹은 뒤, 캔버스 전체에 광택제를 뿌려 오래 가도록 만든다. 원한다면 캔버스 배경에 색을 칠해도 되지만, 잎이 돋보이도록 연한 색을 쓰는 것이 좋다.

이 아이디어의 장점은 원하는 크기대로 작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현관이나 거실 등 집안 공간 어디에든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말린 잎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여기서 소개한 2가지 아이디어 외에도 무궁무진하다.

잎에 원하는 색으로 색칠하거나 위치를 다양하게 바꿔보기도 하고, 콜라주처럼 만들 수도 있다.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다양한 방법을 실험해보자.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개성 만점인 소품으로 집안 인테리어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