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모기 퇴치용 식물

존재하는 모기 퇴치용 식물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모든 식물이 아름답고 일부는 식용으로 써도 된다.

따뜻한 계절이 오면 저녁 산책, 저녁 야외 활동, 환기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즉, 모기에 물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이런 이유에서 오늘의 글에서 집에 두면 좋을, 최고의 모기 퇴치용 식물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이런 성가신 벌레를 무찌를 수 있도록 말이다.

최고의 모기 퇴치용 식물

이 식물들은 아름답고, 대개 향기도 좋으며 위험한 벌레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집을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고, 지긋지긋한 벌레도 피하게 해주는 이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 식물 중 일부는 맛있는 냄새를 내면서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가졌다. 그러므로 벌레를 쫓는 천연 방충제 역할을 한다.

이 중 일부로 집을 꾸며도 되고 추출한 정유로 디퓨저를 만들 수도 있다. 아니면 이 향을 지닌 양초를 사거나 이런 목적으로 파는 화장품 제품을 이용하여 몸에 바를 수도 있다. 어떤 식으로든 모기 퇴치 효과는 탁월하다.

최고의 모기 퇴치용 식물: 정원 또는 테라스용

레몬 제라늄

감귤류 향을 지니고 있는 이것은 이 식물의 한 종류이다. 관리하기 쉽고 아름다운 분홍색, 보라색 꽃도 피운다. 그러므로 테라스나 정원을 꾸미기에 좋은 식물이다.

창문에 여러 개의 화분을 두거나 잔가지 몇 개를 잘라 꽃병에 꽂아 침실용 탁자에 두면 훌륭한 데코 요소가 된다. 벌레도 쫓으면서 최신식 인테리어도 즐길 수 있다.

시트로넬라

의심할 바 없이 이 식물은 가장 널리 쓰이는 모기 퇴치용 식물이다. 사실 양초, 향, 팔찌, 패치 등 이 식물로 만든 여러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정원에 두려고 한다면 큰 화분에 심기를 추천한다. 장관이 펼쳐질 것이다. 구근과 식물을 분리하여 작은 화분에 심을 수도 있다.

라벤더

이 식물은 가장 아름답고 예쁜 모기 퇴치용 식물 중 하나이다. 게다가 특유의 보라색은 어떤 정원에도 잘 어울린다. 

싱그러움과 평온한 느낌을 주는 진한 향이 집을 가득 채울 것이다. 벌레를 쫓을 뿐 아니라 진정시키는 효능도 지니고 있다.

개박하

2001년 아메리칸 케미컬 소사이어티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이 식물은 매우 강력한 모기 퇴치제이다. 이 식물은 유럽의 온화한 지역에서 자란다. 그 명칭은 고양이들이 자신의 소화력을 높이기 위해 먹거나 삼킨 털을 게워내기 위해 먹는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이 식물은 작은 화분에서 자란다. 그러므로 테라스에 두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분명 모기가 없어진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실내 모기 퇴치용 식물

바질

창문 근처에 바질 화분 여러 개를 둔다면 대단한 천연 모기 퇴치제가 된다. 사실 데코 요소의 기능도 한다. 이 두 가지 기능이 충분하지 않다면 다른 기능도 있으니 바질 잎으로 맛있는 페스토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더 무엇이 필요한가?

민트

민트는 천연 모기 퇴치 기능뿐 아니라, 소독 성분이 있어 모기나 다른 벌레들이 물린 곳의 가려움을 완화해준다. 액기스로 추출하여 사용한다.

민트의 기분 좋은 향은 방을 가득 채울 것이다. 또한, 잎을 이용해서 소화제로 사용하거나 요리할 수 있다. 이처럼 여러 쓰임새가 있는 식물이다.

금잔화

이 아름다운 오렌지색 꽃을 한 번 이상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러 화장품에 함유되어 있고, 특히 여러 연구에서 드러난 소염, 진정, 치유 효과 덕분에 아이용 화장품에도 쓰인다.

모기를 퇴치하며, 그 정유는 여러 벌레 물린 곳에 효과가 좋다. 그러므로 천연 약상자에 하나쯤 구비해 놔야 한다.

최고의 모기 퇴치용 식물: 오레가노

모기를 퇴치하는 다른 방법을 부엌에서 찾을 수 있다. 오레가노는 모기를 집에서 쫓는 좋은 해결책이다. 여러 벌레가 싫어하는 성분을 지닌 식물이다.

마늘

모기 퇴치를 위해 마늘을 가까이 두길 바란다. 그 향을 참을 수 있다면 말이다. 자연 의학에서는 모기 물린 곳에 마늘 한 쪽을 바르길 권장하고 있다. 

이렇게 가장 효과적인 모기 퇴치 식물을 함께 살펴보았다. 이 식물을 집 내부와 외관에 배치하여 성가시게 모기에 물릴 염려 없이 저녁 야외 활동을 즐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