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자연 방향제를 활용하여보자!

21 7월, 2020
오늘의 글에서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위한 자연 방향제를 소개한다.
 

집에서 나는 ‘향기’는 인테리어에 큰 역할을 한다. 인테리어는 시각, 청각, 촉각, 그리고 후각과 같은 거주자의 다양한 ‘감각’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도록 꾸며져야 한다. 오늘의 글에서 소개할 자연 방향제를 활용하여 아늑한 환경을 조성해보도록 하자.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고, 디자인하고, 설계할 때는 가구, 아이템, 색상 등 다양한 사항을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집 전체의 환경을 좌지우지하는 ‘향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한다. 아래의 글에서 공기를 정화해 줄 자연 방향제를 살펴보자.

천연 방향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천연 방향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악취가 나는 집에 살고 싶은 이가 어디 있겠는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분사형 방향제는 제조에 화학약품이 사용됐다는 점 외에도 향기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과 같은 단점이 있다. 인공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집을 향기로 채우는 방법은 다양하다.

악취 나지 않는 집은 ‘청결’한 느낌이 나기 마련이다. 이처럼 ‘향기’는 집 인테리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래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라다이스처럼 향기로운 집을 만들어보자!

집에 천연 방향제를 활용하기: 포푸리의 내츄럴하고 달콤한 향

집에 천연 방향제를 활용하기: 포푸리의 내츄럴하고 달콤한 향

‘향기’는 집을 꾸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집이 넓다면 방마다 다른 향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포푸리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향의 방향제일 뿐만이 아니라, 장식 아이템이기도 하다.

화장실 선반 또는 침실을 꾸며줄 훌륭한 장식품인 포푸리는 시각적 그리고 후각적으로  공간을 꾸며줌과 동시에 독특한 개성까지 부여해주는 역할을 한다.

 

포푸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독특한 그릇, 또는 바구니에 담아 시선이 집중되도록 연출하면 된다.

친환경적인 향초를 사용하여 침실을 꾸며보자

친환경적인 양초를 사용하여 침실을 꾸며보자

포푸리 대신, 친환경 향초를 사용하여 집을 아름다운 향기로 채울 수 있다. 향초는 향기와 은은한 불빛으로 아늑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라벤더 향 향초를 사용하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향초는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향초가 100% 자연 소재로 제조되진 않음으로, 이가 걱정된다면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다. 아래에서 향초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 대부분 양초는 파라핀을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파라핀은 건강에 해로운 화학약품이므로, 친환경적 향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라핀을 대체할 재료를 찾아 사용해야 한다. 파라핀의 대표적인 대체품으로는 소이 왁스가 있다.
  • 에센셜 오일 및 라벤더꽃 등은 홈메이드 양초에 향을 더하는 데 꼭 필요한 재료다. 또한 말린 꽃이나 압화 등을 사용하여 양초를 아름답고 개성 넘치게 만들어볼 수도 있다.
  • 집에 사용하지 않는 유리병을 활용하여 향초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이는 잼이 담겨있던 병이나 소스가 담겨있던 병 등 다양한 유리병을 재활용할 좋은 기회다. 
  • 마지막으로 향초가 굳기 전, 심지를 꽂아두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소이 왁스는 뜨거운 물에서 중탕하여 쉽게 녹일 수 있다. 녹은 왁스에 라벤더 오일 등 에센셜 오일을 더하여 잘 섞은 후, 유리병에 조심히 부어 심지를 꽂고 굳히기만 하면 완성이다. 양초가 완전히 굳기 전에 말린 라벤더 가지 등을 더하여도 좋다.

집에 천연 방향제를 활용하기: 오렌지와 레몬을 활용하기

집에 천연 방향제를 활용하기: 오렌지와 레몬을 활용하기
 

신선한 오렌지, 레몬, 귤은 무더운 여름날, 향긋한 향기로 집안에 생기를 더해준다.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집에 향긋한 오렌지, 레몬의 향을 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껍질을 사용하는 것이다. 과일 껍질을 활용한 천연 방향제는 방에 향을 더하는 것 외에도 악취를 흡수하는 효과까지 있다. 오렌지나 레몬과 같은 과일의 껍질에는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방향’ 효과의 핵심 성분으로 작용한다. 구연산은 냄새를 중화하는 작용을 한다.

오렌지, 레몬 천연 방향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좋다. 아래에서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 먼저, 과육을 제거하여 껍질로 그릇을 만든다.
  • 빈 껍질 속에 집안의 악취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해수염을 채워 넣는다.
  • 빈 껍질 속에 채워 넣은 해수염에 에센셜 오일이나 신선한 허브를 더해 은은한 향을 더해도 좋다.
  • Greer, Beth: La casa natural: mejora tu salud, tu hogar y el planeta, habitación por habitación, Zenith,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