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크라메 공예

마크라메가 취향이든 아니든 이번 글을 반드시 읽어보자. 일단 마크라메에 관해 알게 되면 사랑할 수밖에 없다.

마크라메가 다시 돌아왔다! 70년대 크게 유행했던 마크라메 공예가 몇 년 전부터 다시 사랑받고 있다. 수공예품으로 좀 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마크라메 공예 소품에 관한 오늘의 글을 놓치지 말고 꼭 읽어보자.

몇 년 전부터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된 마크라메 공예가 유행하고 있다.

실용성과 장식성을 겸비한 마크라메 공예품은 아주 다양하며 화분, 깔개, 램프 갓과 의자 등에 낭만적이면서 향수를 자아내는 느낌을 연출하게 한다.

생활 속 마크라메 공예

마크라메 공예: 램프 갓

마크라메로 만들 수 있는 램프 갓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스탠드형 램프부터 천장용 램프까지 소박한 보헤미안 느낌을 더할 수 있는 것이 마크라메 공예다. 마크라메로 램프 갓을 만들면 침실이 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난다.

천장 걸이식 아기 침대

최신 유행 아기용품이라고 할 수 있는 천장 걸이식 마크라메 아기 침대는 신생아를 곁에 두고 재우기에도 편리하다.

천장 걸이식 아기 침대는 예쁘지만, 체구가 좀 큰 아기나 유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아이의 체중이나 움직임을 감당할 만큼 튼튼하지 못하니 조심해야 한다.

마크라메 공예: 벽걸이

초대형 마크라메 벽걸이는 허전한 벽을 채우기에 알맞다. 크기, 색상, 모양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사진처럼 검정 벽걸이는 다른 실내장식품과 멋진 대조를 이룰 수 있다. 또 하얀색이나 베이지색, 화려하게 홀치기 염색한 마크라메 벽걸이도 보기 좋다.

테이블 러너

마크라메 테이블 러너 또는 침대 덮개는 고전적인 장식품으로 목제 가구에 우아한 느낌을 더한다. 마크라메 테이블 러너보다 식탁을 멋지게 꾸며줄 장식품은 없다.

대형 마크라메 공예품

위 사진처럼 천장 걸이식 화분 받침이나 시선을 빼앗는 의자 덮개는 따뜻한 기후인 지역에 잘 어울린다.

안정적이고 우아한 분위기의 테라스를 연출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마크라메 커튼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햇빛이 잘 들게 하는 마크라메 커튼은 소품,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완벽하게 시야를 차단할 수는 없지만, 몽환적이면서 친밀한 공간을 만들기에는 충분하다. 여기를 클릭하면 마크라메 커튼 만드는 법을 배워볼 수 있다.

마크라메로 만든 나뭇잎 모양 컵 받침

유행하는 마크라메 공예로 컵 받침을 만들면 어떨까? 세탁이 편하므로 음료수를 쏟아도 아무 걱정이 없다. 매력적인 나뭇잎 모양의 마크라메 컵 받침에 음료수를 준다면 손님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살 것이다!

이 디자인을 응용해서 테이블 장식품이나 휴대전화 받침을 만들어도 좋다.

사소한 소품이지만 집 안 분위기를 좀 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바꿀 수 있다.

천장 걸이식 마크라메 화분 받침

고전적인 마크라메 소품으로 할머니 댁에서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수 있다. 다시 사랑받고 있는 천장 걸이식 화분 받침은 실내 정글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활력 넘치는 독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천장 걸이식 화분을 장식해보는 것도 좋다.

선반

마크라메는 예술품이다. 매력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마크라메로 천장 걸이식 선반도 만들 수 있다. 중간색의 천연 섬유로 만든 마크라메 공예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마크라메 공예 쿠션

마크라메 쿠션은 침구용품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쿠션과 섞어서 보색 대비가 강조된 침실 또는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침실을 장식하는 마크라메 공예

마크라메 공예는 벽부터 실내 여러 공간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위의 사진처럼 침대 헤드 보드 대신 벽에 초대형 마크라메 벽 장식을 걸어도 훌륭하다.

마크라메 공예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들에 마음이 끌린다면, 작은 소품부터 대형 소품까지 당장 도전해보자.